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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9월 1일 개막... 국민의힘 보이콧 일단 철회

2025-08-29 14:39:48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 부결, 본회의장 퇴장하는 국민의힘(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 부결, 본회의장 퇴장하는 국민의힘(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9월 1일 개막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및 국회법에 따라 제429회 정기회를 집회한다고 29일 공고했다.

개회식 후 일정으로 9∼1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돼 있고 15∼18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다.

당초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대한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며 정기국회 일정 거부(보이콧)를 검토하면서 정상적인 일정 진행이 불투명했으나 일단 29일 마무리된 연찬회에서 보이콧은 일단 철회한 상황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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