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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일 순방후 첫 국무회의... "순방서 형성된 신뢰바탕 국익지키고 주변국 협력확대"

2025-08-29 14:11:13

이재명 대통령, 국무위원 기립박수 받으며 입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무위원 기립박수 받으며 입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미국과 일본 순방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미국과 일본 순방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다"면서 "미국·일본 순방에서 형성된 따뜻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고 다른 주변국과의 협력도 보다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이 큰 힘이 됐다"며 "'팀코리아' 정신으로 현지에서 혼연일체로 함께 헌신해준 기업인과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각별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여야 지도부에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해 드리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능하면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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