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업법인 지평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가 출시 직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안내가 게시될 정도로 초기 반응이 뚜렷하다.
‘지평탁주’는 전통 막걸리의 대중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 잔씩 음미하며 즐기는 색다른 막걸리를 지향한다. ‘지평부의’, ‘지평석탄’에 이어 농업법인 지평이 세 번째로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39.6% 고함량 찹쌀을 사용해 진한 바디감과 풍부한 향, 산뜻한 산미가 어우러지는 깊은 맛을 구현했다.
출시 이후 온라인과 SNS에서는 “진하고 부드럽다”, “다층적인 맛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등 긍정적인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남성 소비자 비중이 높았던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에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비층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지평탁주는 롯데마트, 지평 온라인몰, 술마켓, 마켓컬리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보틀벙커·고급 음식점·갤러리·다이닝 공간 등 다양한 접점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약 850만 개 판매된 '팥빙∙망빙 파르페' 피날레 감사 이벤트
메가MGC커피가 올여름 시즌 외식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디저트 메뉴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과 여름 시즌 2 메뉴가 9월 3일 판매 종료를 앞둔 가운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의 빙수 파르페는 전통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며 여름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4,4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컵빙수 형태의 편의성, 그리고 팥 젤라또와 믹스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850만 개에 달했다. 나아가 메가MGC커피의 빙수 신드롬은 올여름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가성비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들까지 컵빙수 경쟁에 합류하게 만들며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혔다.
이번 여름 시즌의 대표 메뉴인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빙수 베이스에 쫀득한 팥 젤라또와 팥, 떡, 믹스시리얼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했다. '팥빙 팥빙 파르페'는 팥 젤라또 대신 떡과 믹스시리얼 양을 늘려 더욱 풍성해진 토핑을 제공했으며, '팥빙 초코 젤라또 파르페'는 초코 젤라또를 활용해 진하고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한, '망빙 파르페'는 달콤한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 믹스시리얼이 조화를 이루며 망고요거트 스타일의 상큼한 디저트를 완성하며 호평받았다.
메가MGC커피는 이처럼 가장 뜨겁게 사랑받았던 시즌 한정 메뉴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 4종과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꿀수박주스 등 여름 시즌 2 메뉴 총 12종에 대해 단품 한정 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준 ‘한 컵의 행복’을 되새기며, 시즌을 달콤하게 마무리하는 피날레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실련, 미분배보상금 가치 실현 본격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가치 실현을 위해 공익목적사업을 본격화한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 수령 단체로서, 저작권법 제25조 제10항에 근거해 미분배보상금을 재원으로 다양한 창작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미분배보상금이란, 실연자들에게 분배되지 않은 보상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음실련은 이를 통해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수년간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 ▲소형공연 지원사업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등 다수의 공익목적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음악 실연자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우수 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음반을 제작부터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MBC대학가요제 금상 수상 아티스트인 ‘덕호씨’의 8월 2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시작으로 재즈아티스트 남예지, 싱어송라이터 천서현 등 내년초까지 총 80개의 신보 음반이 본 사업을 통해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평탁주’는 전통 막걸리의 대중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 잔씩 음미하며 즐기는 색다른 막걸리를 지향한다. ‘지평부의’, ‘지평석탄’에 이어 농업법인 지평이 세 번째로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39.6% 고함량 찹쌀을 사용해 진한 바디감과 풍부한 향, 산뜻한 산미가 어우러지는 깊은 맛을 구현했다.
출시 이후 온라인과 SNS에서는 “진하고 부드럽다”, “다층적인 맛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등 긍정적인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남성 소비자 비중이 높았던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에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비층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지평탁주는 롯데마트, 지평 온라인몰, 술마켓, 마켓컬리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보틀벙커·고급 음식점·갤러리·다이닝 공간 등 다양한 접점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약 850만 개 판매된 '팥빙∙망빙 파르페' 피날레 감사 이벤트
메가MGC커피가 올여름 시즌 외식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디저트 메뉴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과 여름 시즌 2 메뉴가 9월 3일 판매 종료를 앞둔 가운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의 빙수 파르페는 전통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며 여름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4,4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컵빙수 형태의 편의성, 그리고 팥 젤라또와 믹스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850만 개에 달했다. 나아가 메가MGC커피의 빙수 신드롬은 올여름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가성비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들까지 컵빙수 경쟁에 합류하게 만들며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혔다.
이번 여름 시즌의 대표 메뉴인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빙수 베이스에 쫀득한 팥 젤라또와 팥, 떡, 믹스시리얼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했다. '팥빙 팥빙 파르페'는 팥 젤라또 대신 떡과 믹스시리얼 양을 늘려 더욱 풍성해진 토핑을 제공했으며, '팥빙 초코 젤라또 파르페'는 초코 젤라또를 활용해 진하고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한, '망빙 파르페'는 달콤한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 믹스시리얼이 조화를 이루며 망고요거트 스타일의 상큼한 디저트를 완성하며 호평받았다.
메가MGC커피는 이처럼 가장 뜨겁게 사랑받았던 시즌 한정 메뉴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 4종과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꿀수박주스 등 여름 시즌 2 메뉴 총 12종에 대해 단품 한정 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준 ‘한 컵의 행복’을 되새기며, 시즌을 달콤하게 마무리하는 피날레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실련, 미분배보상금 가치 실현 본격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가치 실현을 위해 공익목적사업을 본격화한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 수령 단체로서, 저작권법 제25조 제10항에 근거해 미분배보상금을 재원으로 다양한 창작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미분배보상금이란, 실연자들에게 분배되지 않은 보상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음실련은 이를 통해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수년간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 ▲소형공연 지원사업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등 다수의 공익목적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음악 실연자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우수 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음반을 제작부터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MBC대학가요제 금상 수상 아티스트인 ‘덕호씨’의 8월 2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시작으로 재즈아티스트 남예지, 싱어송라이터 천서현 등 내년초까지 총 80개의 신보 음반이 본 사업을 통해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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