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28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기국회 워크숍을 열고 소속 의원들과 이같은 목표 아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 성장, 개혁, 안전이라는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점 처리 법안을 선정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입법 성과로 '당정대'가 원팀이 돼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검찰 개혁과 관련해선 다음 달 25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해 수사·기소 분리를 명문화한 정부조직법을 처리하고 방송3법 후속 작업과 대법관 수 증원 등의 입법에 나선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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