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지난 26일 몽골 수흐바타르 아이막 유목민 100가구 대상 코오롱스포츠 타프를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코오롱FnC가 몽골에서 진행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유목민 여성 및 아동들에게 그늘을 선물함으로써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수흐바타르 아이막의 13개 지역에 거주하는 유목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생산과 여성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뒤, 교육을 수료한 유목민 가구에 코오롱스포츠 타프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는 유엔개발계획(UNDP), 녹색기후기금(GCF), 그리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 대응 사업 ‘ADAPT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은 국제 지속가능 섬유 단체(SFA)와 몽골 현지 캐시미어 기업 ‘항복드 캐시미어’에서 맡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2024년 8월부터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코오롱FnC가 몽골에서 진행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유목민 여성 및 아동들에게 그늘을 선물함으로써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수흐바타르 아이막의 13개 지역에 거주하는 유목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생산과 여성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뒤, 교육을 수료한 유목민 가구에 코오롱스포츠 타프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는 유엔개발계획(UNDP), 녹색기후기금(GCF), 그리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 대응 사업 ‘ADAPT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은 국제 지속가능 섬유 단체(SFA)와 몽골 현지 캐시미어 기업 ‘항복드 캐시미어’에서 맡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2024년 8월부터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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