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해양클러스터 재난안전협의체」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해양경찰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원이 참여했다.
「해양클러스터 재난안전협의체」는 2022년 10월에 체결된 「해양클러스터 안전협의체」의 협력 범위를 재해경감 분야까지 확대하고, 부산해양경찰서를 새롭게 참여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기술교류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공동대응으로 지역피해를 최소화하며,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6개 분야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및 훈련에 각 기관의 기술과 보유자원을 활용해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이번 부산해양경찰서의 참여는 협의체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8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 자리에는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해양경찰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원이 참여했다.
「해양클러스터 재난안전협의체」는 2022년 10월에 체결된 「해양클러스터 안전협의체」의 협력 범위를 재해경감 분야까지 확대하고, 부산해양경찰서를 새롭게 참여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기술교류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공동대응으로 지역피해를 최소화하며,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6개 분야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및 훈련에 각 기관의 기술과 보유자원을 활용해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이번 부산해양경찰서의 참여는 협의체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8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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