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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

2025-08-25 12:20:48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에서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39년 전통의 일본 현지 장인이 만든 스시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일본 도쿄 긴자 지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를 초청해 미식 향연을 펼친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시 아오키’는 2대째 대를 이어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일본의 초밥 전문점으로,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라며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시대(1603~1867년) 무렵 탄생한 기법으로 손으로 쥐어 만든 스시로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오키 셰프의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 4종까지 총 11종의 미식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갈치찜 스시, △다시마로 절인 딱새우 스시, △초절임한 전어로 만든 스시 등을 새로운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와 함께, △광어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광어 지느러미와 머스캣, 소금폰즈’, △붕장어와 유자소금으로 만든 ‘유자 향 붕장어 조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속을 채운 새끼오징어 스시, △소금을 곁들인 갈치찜 스시 등 고바치 4종은 ‘더 파크뷰’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더 파크뷰’에서는 ‘스페셜 하이볼’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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