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메인 이벤트에선 짜릿한 타격가인 UFC 라이트헤비급 13위 조니 워커(21승 9패 1무효∙브라질)와 떠오르는 피니시 장인 장밍양(19승 6패∙중국)의 대결이 펼쳐진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2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한 적이 있는 랭킹 4위 브라이언 오르테가(16승 4패 1무효∙미국)와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이자 페더급 랭킹 7위인 알저메인 스털링(24승 5패∙미국)이 화끈한 결전을 벌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언더카드는 오후 4시, 메인카드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UFC 헤비급 랭킹 3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19승 3패∙러시아)와 6위 왈도 코르테시 아코스타(14승 1패∙도미니카 공화국)의 중요한 톱10 대결이 벌어진다.
"티벳 이글" 수무다얼지(17승 7패∙중국)은 옥타곤에 돌아와 케빈 보르하스(19승 3패∙페루)와 플라이급으로 맞선다.
길쭉길쭉한 타격가 타이이라커 누얼아지(11승 1패 1무효∙중국)는 UFC 데뷔전에서 키퍼 크로스비(10승 5패∙아일랜드)와 웰터급으로 맞붙는다.
중국 첫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계약자인 마허샤터(10승 4패∙중국)는 옥타곤에 돌아와 역시 DWCS 베테랑인 게이지 영(9승 3패∙미국)과 라이트헤비급 결전을 벌인다.
무패 유망주 로너 카바나(9승∙잉글랜드)는 경험이 풍부한 찰스 존슨(17승 7패∙미국)을 상대로 UFC 3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롱주(26승 6패∙중국)은 라이트급에서 오스틴 허버드(17승 9패)와 만나 UFC 연승 행진을 시작하고자 한다.
미첼 페레이라(31승 13패∙브라질)과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 카일 다커스(15승 4패∙미국)의 미들급 대결은 화끈할 승부가 될 걸로 예상 된다
두 차례 ROAD TO UFC에 출전한 이자(25승 5패∙중국)는 페더급에서 웨스틴 윌슨(17승 9패∙미국)을 상대로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롱(27승 9패∙중국)은 시즌3 우승자 유수영(15승 3패 2무효)와 격돌한다.
신예 디야르 누르고자이(10승 1패∙카자흐스탄)와 우란 사티발디예프(9승 1패∙키르기스스탄)은 라이트헤비급 대결을 벌인다.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스밍 vs 브라질’ 스페셜 메인 이벤트에선 강렬한 하이킥 KO로 ROAD TO UFC 시즌3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밍(17승 5패∙중국)이 위협적인 베테랑 타격가 브루나 브라질(10승 1무 5패∙브라질)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ROAD TO UFC 시즌2 플라이급 우승자 츠루야 레이(10승 1패∙일본)와 냠자르갈 투멘뎀베렐(8승 1패∙몽골)이 맞붙는다.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스밍 vs 브라질’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중국 상하이 상하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주스티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대진:
플라이급(56.7kg) 준결승:
JCK 플라이급 챔피언인 웰라운드 피니셔 인솨이(18승 5패∙중국)은 XFC 밴텀급 챔피언인 KO왕 애런 타우(10승 1패∙뉴질랜드)와 격돌한다.
경험이 풍부한 유망주 아구라리(13승 1패∙중국)은 그래플링 신동 남스라이 바트바야르(8승 1패∙몽골)과 맞붙는다.
밴텀급(61.2kg) 준결승:
라이언 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인 타격가 응이엠 반 이(6승 1패∙베트남)는 슈리켄 밴텀급 챔피언인 유망주 로렌스 루이(6승 1패∙뉴질랜드)와 맞선다.
떠오르는 유망주인 솜씨 좋은 타격가 쑤랑랑보(9승 3패∙중국)는 KSK MMA 페스티벌 플라이급 챔피언 베테랑 심카이숑(7승 1패∙싱가포르)와 대결흘 벌인다.
페더급(65.8kg) 준결승:
검증된 피니시 아티스트 윤창민(8승 1무 2패)는 이터널MMA 페더급 챔피언인 전략가 세바스찬 살레이(9승 1패∙호주)와 격돌한다.
투지 넘치는 RTU 베테랑 리카이원(15승 6패∙중국)은 6KO승을 기록하고 있는 나카무라 케이이치로(6승 1패∙일본)과 싸운다.
라이트급(70.3kg) 준결승:
전 이터널 MMA 타이틀 도전자인 웰라운드 파이터 돔 마르 판(7승 2패∙호주)는 전 A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압도적 그래플러 박재현(8승 3패)와 자웅을 겨룬다.
KO 아티스트 런 야웨이(9승 3패∙중국)은 전 AFC 웰터급 챔피언인 웰라운드 파이터 김상욱(12승 3패)와 맞붙는다.
논토너먼트 웰터급 경기:
HEX 파이트 시리즈 챔피언 키트 캠벨(15승 7패∙호주)는 ROAD TO UFC로 돌아와 ‘코리안 좀비’의 제자 장윤성(7승 1패)와 만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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