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가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묘 사료와 간식 상품에 대해 이달 말까지 +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CU 관계자는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은 매년 8월 8일로 2002년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라며 "이날이 되면 전 세계 고양이 집사들이 고양이 보호, 유기묘 입양 등을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KB금융그룹이 지난 6월에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 중 26.7%를 차지했다"라며 "3년 전보다 30만 가구가 늘었으며, 인구 수로는 1,546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위해 지출되는 규모도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양육비는 평균 19.4만 원으로 2021년(14만원)보다 5.4만 원 늘었으며 양육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35.1%)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반려가구의 증가로 편의점에서도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의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CU의 반려동물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023년 34.0%, 2024년 23.9%, 올해(1~7월) 15.0%로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 관계자는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은 매년 8월 8일로 2002년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라며 "이날이 되면 전 세계 고양이 집사들이 고양이 보호, 유기묘 입양 등을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KB금융그룹이 지난 6월에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 중 26.7%를 차지했다"라며 "3년 전보다 30만 가구가 늘었으며, 인구 수로는 1,546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위해 지출되는 규모도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양육비는 평균 19.4만 원으로 2021년(14만원)보다 5.4만 원 늘었으며 양육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35.1%)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반려가구의 증가로 편의점에서도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의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CU의 반려동물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023년 34.0%, 2024년 23.9%, 올해(1~7월) 15.0%로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