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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임명식에 이명박·박근혜 등 초청... 대통령실 "통합 실천"

2025-08-05 14:43:56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대통령실은 8·15 광복절에 개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문재인·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고(故) 노무현·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오늘 우상호 정무수석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뵙고 15일 개최될 국민임명식의 초청장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옥숙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 이순자 여사는 일정을 조율해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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