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울’이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라고 말했다.
‘입 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증류식 소주 ‘여울’의 패키지 디자인은 병 하단에 여울이 흐르는 듯한 형상을 더해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ㅇ’ 자음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은 물 위에 비친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품의 감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지난 4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흰색 라벨을 검정색으로 바꿔 제품의 주 음용 시간대인 밤, 저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캡 상단은 여울물이 흐르는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디자인의 차별성을 더했고, 캡의 높이를 높여 개봉 편의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캡 씰(seal)을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울’이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라고 말했다.
‘입 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증류식 소주 ‘여울’의 패키지 디자인은 병 하단에 여울이 흐르는 듯한 형상을 더해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ㅇ’ 자음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은 물 위에 비친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품의 감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지난 4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흰색 라벨을 검정색으로 바꿔 제품의 주 음용 시간대인 밤, 저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캡 상단은 여울물이 흐르는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디자인의 차별성을 더했고, 캡의 높이를 높여 개봉 편의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캡 씰(seal)을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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