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멸종 위기인 황쏘가리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황쏘가리와 어류 생태에 대한 자료를 관람한 후 치어 5000마리를 직접 방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통해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복원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의 보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