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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대 직후 강선우와 통화…"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하자"

2025-08-03 12:21:37

3일 오전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나주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3일 오전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나주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전여송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직후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고 전하면서 "제가 강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밝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강 의원에게)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 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조만간 만나고,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을 잘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현역 의원 최초로 낙마했다.

강 의원은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 전날인 지난달 23일 자진사퇴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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