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난 30일 서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新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400억원 규모의 ‘진짜성장론’ 펀드를 조성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에 1%p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기업별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0%p를 감면하며,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한다.
주요 지원 대상은 ▲AI, 인공지능 등 혁신성장 분야 기술중심 창업기업, ▲美관세 정책에 따라 직‧간접 영향을 받는 발전산업 중소기업, ▲업의 전환 추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추진 중소기업이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2년부터 3년간 800억원의 동반성장 협력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 224개 사에 대출금리를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400억원을 추가하면서 4개년에 걸쳐 총 1,200억원의 대출 규모를 조성하게 된다.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확장 및 투자의 기회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진짜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400억원 규모의 ‘진짜성장론’ 펀드를 조성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에 1%p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기업별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0%p를 감면하며,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한다.
주요 지원 대상은 ▲AI, 인공지능 등 혁신성장 분야 기술중심 창업기업, ▲美관세 정책에 따라 직‧간접 영향을 받는 발전산업 중소기업, ▲업의 전환 추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추진 중소기업이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2년부터 3년간 800억원의 동반성장 협력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 224개 사에 대출금리를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400억원을 추가하면서 4개년에 걸쳐 총 1,200억원의 대출 규모를 조성하게 된다.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확장 및 투자의 기회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진짜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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