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지난 22일,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와 함께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적용하고 고가치 데이터를 개방·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기술 R&D 전 주기에 걸친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고가치 데이터의 개방·활용을 통한 혁신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및 활성화, ▲기획·평가·성과관리 시스템 AI 적용 방안 연구, ▲지능형 연구행정 관리 서비스 발굴·적용 방안 연구 등 효과적인 AI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연구 편의를 개선해 나가는 데에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KEIT 임직원의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여 산업기술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한 층 더 제고할 예정이다.
KEI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기술 R&D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연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업기술 혁신 생태계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KEIT 전윤종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기술 R&D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데이터 기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KEIT는 앞으로도 산업기술 R&D의 AI 전환을 선도하며,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협약은 산업기술 R&D 전 주기에 걸친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고가치 데이터의 개방·활용을 통한 혁신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및 활성화, ▲기획·평가·성과관리 시스템 AI 적용 방안 연구, ▲지능형 연구행정 관리 서비스 발굴·적용 방안 연구 등 효과적인 AI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연구 편의를 개선해 나가는 데에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KEIT 임직원의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여 산업기술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한 층 더 제고할 예정이다.
KEI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기술 R&D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연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업기술 혁신 생태계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KEIT 전윤종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기술 R&D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데이터 기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KEIT는 앞으로도 산업기술 R&D의 AI 전환을 선도하며,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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