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본교 식품공학부 박종필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기초연구실 신규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박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중앙대와 영남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25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간 총 1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능형 콜드체인 바이오공정 기초연구실’ 주제로 지능형 콜드체인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콜드체인은 신선식품과 바이오의약품처럼 온도에 민감한 제품의 생산단계에서 소비단계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토탈 물류시스템으로 정의된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신선도와 품질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 여러 위험 요소들(온도 및 환경변화 (pH, 빛 등)로부터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콜드체인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박 교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기초연구실 과제에 선정되며, 연이어 의미 있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박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중앙대와 영남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25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간 총 1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능형 콜드체인 바이오공정 기초연구실’ 주제로 지능형 콜드체인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콜드체인은 신선식품과 바이오의약품처럼 온도에 민감한 제품의 생산단계에서 소비단계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토탈 물류시스템으로 정의된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신선도와 품질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 여러 위험 요소들(온도 및 환경변화 (pH, 빛 등)로부터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콜드체인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박 교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기초연구실 과제에 선정되며, 연이어 의미 있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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