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아침애(愛)만나'는 노숙인, 일용직 근로자, 결식청년 등 대상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로 365일 100%봉사‧100% 기부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된 밥과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
이청훈 부행장은 “작은 한 끼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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