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와 엄궁동 포스코-주택재개발 현장 두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각 장소 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기본수칙을 전파하고, 홍보물품(쿨키트, 이온음료 등)을 배부했다.
정종득 본부장은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5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 및 기술지원과 현장점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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