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선제 대응하고, 에너지 산업의 미래 혁신 방향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2025년 KOMIPO 혁신 50대 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 연계 프로그램인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하며, 아이디어 공모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구현'을 목표로 ▲수소ㆍAI 기반 신산업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노동ㆍ안전ㆍESG 개선 등 신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된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한다.
중부발전은 제출된 제안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부서 실행 과제 및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정책화가 가능한 내용은 정부 협업 과제 및 민관 공동 추진모델로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확대, ▲ 청정수소 산업 육성, ▲ AI 기반 에너지 디지털 전환, ▲ 정의로운 전환 및 지역 상생 등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에너지 정책 기조에 대한 국민제안을 실현하는 통로로 기대를 모은다.
공모 결과는 11월 중 발표되며, 특히 올해는 양질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대국민 아이디어 포상을 확대했다. 상금은 핵심과제로 선정 시 100만원, 중점과제 70만원, 일반과제 50만원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혁신 50대 과제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직원의 제안을 반영해 다수의 정책과제를 도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범국민 공모전으로 외연을 확장해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만드는 ‘국민 체감형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행복동행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시행한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전환 등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 연계 프로그램인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하며, 아이디어 공모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구현'을 목표로 ▲수소ㆍAI 기반 신산업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노동ㆍ안전ㆍESG 개선 등 신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된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한다.
중부발전은 제출된 제안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부서 실행 과제 및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정책화가 가능한 내용은 정부 협업 과제 및 민관 공동 추진모델로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확대, ▲ 청정수소 산업 육성, ▲ AI 기반 에너지 디지털 전환, ▲ 정의로운 전환 및 지역 상생 등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에너지 정책 기조에 대한 국민제안을 실현하는 통로로 기대를 모은다.
공모 결과는 11월 중 발표되며, 특히 올해는 양질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대국민 아이디어 포상을 확대했다. 상금은 핵심과제로 선정 시 100만원, 중점과제 70만원, 일반과제 50만원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혁신 50대 과제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직원의 제안을 반영해 다수의 정책과제를 도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범국민 공모전으로 외연을 확장해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만드는 ‘국민 체감형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행복동행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시행한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전환 등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