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대변인은 "전 정권이 문재인 정부가 통계를 조작했다고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한국부동산원 직원들이 이를 인정할 때까지 '새벽 조사'를 했다고 한다"며 "전 정권의 '탄압 조작 감사'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3년 전임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 작성 실태 감사를 통해 수년간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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