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KT&G 상상마당이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제5회 열 줄 소설 공모전’의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열 줄 소설 공모전’은 문화예술 인재 발굴과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KT&G 상상마당의 문학 지원프로그램이다.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의 매력으로 지난 4년간 1만 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 2천여 편의 작품이 투고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문장은 종결형 문장부호를 기준으로 구분되며, 1인당 응모 작품 수에도 제한이 없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총 두 차례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의 평가로 30편의 작품을 선정,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심사위원 평가와 SNS상에서의 독자 반응으로 2차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는 상금 지급 및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은 상상마당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문화공헌부 김강민 부장은 “짧은 열 줄을 독창적인 이야기로 채워줄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창작과 향유가 함께하는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명에 달한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열 줄 소설 공모전’은 문화예술 인재 발굴과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KT&G 상상마당의 문학 지원프로그램이다.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의 매력으로 지난 4년간 1만 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 2천여 편의 작품이 투고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문장은 종결형 문장부호를 기준으로 구분되며, 1인당 응모 작품 수에도 제한이 없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총 두 차례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의 평가로 30편의 작품을 선정,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심사위원 평가와 SNS상에서의 독자 반응으로 2차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는 상금 지급 및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은 상상마당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문화공헌부 김강민 부장은 “짧은 열 줄을 독창적인 이야기로 채워줄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창작과 향유가 함께하는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명에 달한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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