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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 체결

2025-07-08 19:39:46

왼쪽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사진=NH농협은행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8일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32년 7월까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화여대는,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시스템 및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하는 금융교육 및 금융자문 서비스, 스마트카드 발급, 환전․거래수수료 우대, ATM기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Win-Win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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