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모구모구 블라스트’ 2종을 출시했다.
‘모구모구 블라스트’는 코코넛 젤리를 넣은 과일맛 음료로 유명한 글로벌 음료 브랜드 ‘모구모구(Mogu Mogu)’와 배스킨라빈스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1995년~2010년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모구모구 음료 2종(리치/피치)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대표 음료 블라스트로 개발했다.
신제품은 ▲모구모구 리치 블라스트 ▲모구모구 피치 블라스트 2종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리치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치의 매력을 살렸으며, 시원한 블라스트와 쫀득한 나타데코코(코코넛 젤리)가 조화를 이뤄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레고그룹, ‘내가 만든 작품(She Built That)’ 글로벌 캠페인 진행
레고그룹(LEGO Group)이 전 세계 여아들의 창의력과 도전을 응원하는 ‘내가 만든 작품(She Built That)’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고그룹이 최근 한국을 포함한 21개국 아동과 부모 3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 80%가 사회 전반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뛰어난 ‘창작가(builder)’로 인식된다는 데 동의하는 등 성별 고정관념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아 10명 중 7명은 자신이 ‘만들기(building)’를 잘하지 못한다고 여겨 창의적 자신감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포용적 창의 활동의 필요성과 어린 시절부터 창의력을 격려하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의 81%는 ‘만들기(building)’라는 개념이 보다 성평등하게 인식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어린이 역시 92%가 누구나 만들기를 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86%는 어릴 때 창의적인 활동을 지지받는 경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답했다.
이에 레고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아들의 창의력을 과소평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여아가 지닌 창의적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런 디엠씨(Run D.M.C)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나만의 레고 아바타로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게임과 온라인 창작 워크숍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라엘, 美 인플루언서 초청 ‘2025 로밍 위드 라엘’ 진행
라엘(Rael)이 미국 인플루언서 14명을 한국에 초청해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2025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라엘의 브랜드 철학과 K-뷰티의 정수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5일간 서울에 머무르며 K-뷰티와 웰니스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리브영 강남 타운을 방문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3층 높이, 200평에 달하는 매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과 웰니스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우승자인 엘리자베스 팍(Elizabeth Pak)은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올리브영 쇼핑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틱톡 팔로워 390만 명을 보유한 메이 메이(Mei Mei)는 “올리브영에서 쇼핑한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로밍위드라엘의 주요 프로그램이였던 K-뷰티 올리브영 쇼핑 체험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모구모구 블라스트’는 코코넛 젤리를 넣은 과일맛 음료로 유명한 글로벌 음료 브랜드 ‘모구모구(Mogu Mogu)’와 배스킨라빈스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1995년~2010년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모구모구 음료 2종(리치/피치)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대표 음료 블라스트로 개발했다.
신제품은 ▲모구모구 리치 블라스트 ▲모구모구 피치 블라스트 2종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리치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치의 매력을 살렸으며, 시원한 블라스트와 쫀득한 나타데코코(코코넛 젤리)가 조화를 이뤄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레고그룹, ‘내가 만든 작품(She Built That)’ 글로벌 캠페인 진행
레고그룹(LEGO Group)이 전 세계 여아들의 창의력과 도전을 응원하는 ‘내가 만든 작품(She Built That)’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고그룹이 최근 한국을 포함한 21개국 아동과 부모 3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 80%가 사회 전반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뛰어난 ‘창작가(builder)’로 인식된다는 데 동의하는 등 성별 고정관념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아 10명 중 7명은 자신이 ‘만들기(building)’를 잘하지 못한다고 여겨 창의적 자신감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포용적 창의 활동의 필요성과 어린 시절부터 창의력을 격려하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의 81%는 ‘만들기(building)’라는 개념이 보다 성평등하게 인식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어린이 역시 92%가 누구나 만들기를 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86%는 어릴 때 창의적인 활동을 지지받는 경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답했다.
이에 레고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아들의 창의력을 과소평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여아가 지닌 창의적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런 디엠씨(Run D.M.C)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나만의 레고 아바타로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게임과 온라인 창작 워크숍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라엘, 美 인플루언서 초청 ‘2025 로밍 위드 라엘’ 진행
라엘(Rael)이 미국 인플루언서 14명을 한국에 초청해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2025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라엘의 브랜드 철학과 K-뷰티의 정수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5일간 서울에 머무르며 K-뷰티와 웰니스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리브영 강남 타운을 방문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3층 높이, 200평에 달하는 매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과 웰니스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우승자인 엘리자베스 팍(Elizabeth Pak)은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올리브영 쇼핑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틱톡 팔로워 390만 명을 보유한 메이 메이(Mei Mei)는 “올리브영에서 쇼핑한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로밍위드라엘의 주요 프로그램이였던 K-뷰티 올리브영 쇼핑 체험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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