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기름기 세척력을 4배 더 강화한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는 레몬라임향과 사과향 2종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를 4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고 반찬 냄새부터 생선 비린내까지 각종 냄새를 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제품 용기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장벽 유지에 효과적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고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비자극성으로 판단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는 LAS와 색소, 파라벤 등 걱정 성분 11종 무첨가를 인증받았으며,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주방세제다.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700mL, 1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할인점, 피죤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팀홀튼, 잠실 팝업스토어 ‘팀스키친’ 오픈 100일…푸드 매출↑
팀홀튼(Tim Hortons)의 잠실 팝업스토어 ‘팀스키친’이 오는 5일 오픈 100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문 즉시 조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 운영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 ‘팀스키친(Tim’s Kitchen)’은 브랜드 핵심 운영 전략인 ‘Always Fresh(주문 즉시 조리)’를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픈 키친 형태의 스페셜 매장이다. 오픈 이후 5월까지 약 두 달간 전국 팀홀튼 매장 평균 대비 30% 이상 높은 푸드 메뉴 판매량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운영 배경에는 초기 고객 유입을 이끈 ‘딸기 구름 크룰러’, ‘딸기 몽슈 도넛’ 등 도넛 2종도 빼놓을 수 없다. 봄철 딸기 메뉴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스페셜 매장에서만 오픈 직후 2주간 한정 판매한다는 전략이 맞물려 오픈 초반 관심을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쇼핑과 나들이, 문화생활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 상권을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도 유효했다. 특히, 해당 상권을 고려해 선보인 특화 메뉴 ‘피크닉 세트’를 필두로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5월 첫 주 가족 및 연인 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면서, 푸드 매출 비중이 평소 대비 최대 4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삼진푸드, 우수 기술 기반으로 日과 계란 가공품 생산 협력
계란 가공 전문기업 삼진푸드(대표이사 천종태)가 4일 일본 계란 가공 전문 기업 마더식품과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대상 계란 가공품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란 가공 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각 사의 계란 가공품 생산기술과 생산라인 자동화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해 제품 다변화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내달 초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삼진푸드의 우수한 계란 가공 기술력을 주목한 마더식품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일본은 전체 계란 생산량 가운데 가공품 소비가 50%에 달할 정도로 계란 가공산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다. 삼진푸드는 이번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기존 생산중인 액란과 후라이, 오믈렛 등에 더해 B2C 제품을 추가로 개발∙생산해 제품 다양성을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는 레몬라임향과 사과향 2종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를 4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고 반찬 냄새부터 생선 비린내까지 각종 냄새를 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제품 용기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장벽 유지에 효과적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고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비자극성으로 판단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는 LAS와 색소, 파라벤 등 걱정 성분 11종 무첨가를 인증받았으며,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주방세제다.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700mL, 1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할인점, 피죤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팀홀튼, 잠실 팝업스토어 ‘팀스키친’ 오픈 100일…푸드 매출↑
팀홀튼(Tim Hortons)의 잠실 팝업스토어 ‘팀스키친’이 오는 5일 오픈 100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문 즉시 조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 운영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 ‘팀스키친(Tim’s Kitchen)’은 브랜드 핵심 운영 전략인 ‘Always Fresh(주문 즉시 조리)’를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픈 키친 형태의 스페셜 매장이다. 오픈 이후 5월까지 약 두 달간 전국 팀홀튼 매장 평균 대비 30% 이상 높은 푸드 메뉴 판매량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운영 배경에는 초기 고객 유입을 이끈 ‘딸기 구름 크룰러’, ‘딸기 몽슈 도넛’ 등 도넛 2종도 빼놓을 수 없다. 봄철 딸기 메뉴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스페셜 매장에서만 오픈 직후 2주간 한정 판매한다는 전략이 맞물려 오픈 초반 관심을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쇼핑과 나들이, 문화생활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 상권을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도 유효했다. 특히, 해당 상권을 고려해 선보인 특화 메뉴 ‘피크닉 세트’를 필두로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5월 첫 주 가족 및 연인 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면서, 푸드 매출 비중이 평소 대비 최대 4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삼진푸드, 우수 기술 기반으로 日과 계란 가공품 생산 협력
계란 가공 전문기업 삼진푸드(대표이사 천종태)가 4일 일본 계란 가공 전문 기업 마더식품과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대상 계란 가공품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란 가공 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각 사의 계란 가공품 생산기술과 생산라인 자동화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해 제품 다변화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내달 초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삼진푸드의 우수한 계란 가공 기술력을 주목한 마더식품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일본은 전체 계란 생산량 가운데 가공품 소비가 50%에 달할 정도로 계란 가공산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다. 삼진푸드는 이번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기존 생산중인 액란과 후라이, 오믈렛 등에 더해 B2C 제품을 추가로 개발∙생산해 제품 다양성을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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