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보수재건의 길'을 주제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밝힌 뒤 임기를 마친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후임 비대위원장 지명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대 등 방식을 통해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며 8월 전당대회까지 '관리형 비대위'로 전환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