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요가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신제품 ‘화요19金’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과 메시지를 강조하고 MZ세대 타깃 확대에 나섰다. 광고 영상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의 배우 김민하와 함께 ‘화요19金’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당차고 주체적인 태도로 풀어냈다.
영상 속 김민하는 무채색 옷차림의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이는 열정, 도전, 에너지 등을 상징하는 붉은색 패키지가 특징인 ‘화요19金’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반영했다. 김민하는 내레이션을 통해 “행복을 마냥 기다리지도, 무작정 쫓지도 않겠다”고 말하며, “행복은 선언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화요19金’은 ‘오늘 행복할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행복을 찾는 MZ세대를 응원하고자 화요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옹기 숙성 원액에 황금빛이 특징인 오크 숙성 원액 10.9%를 함유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19도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 화요19金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은 풍미를 가장 이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도수다. 지난 26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한남점, 이천센터점), 스마트오더 플랫폼, 전국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아도라, 전미라와 협업… 2025 SS ‘크로스코트 컬렉션’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며 스포츠와 패션 셀럽으로 활동 중인 전미라와 협업한 2025SS ‘크로스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미라는 많은 테니스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실루엣, 피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제품 화보에도 등장해 ‘크로스코트 컬렉션’의 진정성을 더했다.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컬렉션명 그대로 테니스 코트 안과 일상, 두 공간을 아우르는 컨셉을 지향한다. 운동 시 필요한 기능성에 디테일한 스타일링 요소들을 접목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테니스웨어를 제안한다. 디아도라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갖췄으며, 격렬한 동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패턴과 실루엣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펑크 무드(Funk Mood)’로, 스타일리시한 여성 테니스 플레이어의 감성을 반영했다. 페이크 레더, 비대칭 절개, 플리츠 등 기존 스포츠웨어에서는 보기 드문 요소들을 활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루, 레드, 화이트 등 여름에 어울리는 원색의 청량한 컬러로 시원한 무드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튜튜 스커트를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재해석하고, 그래픽 티셔츠부터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용이한 메쉬 후디드 볼레로, 포터블 라켓백까지 의류·액세서리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튜튜 스커트’는 디아도라의 테니스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경량 메쉬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볼륨감을 살렸으며, 비침이 있는 안감과의 컬러 대비로 시스루한 무드를 연출했다. 넓은 밴딩이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밑단은 심리스(Seamless) 기법으로 마감해 움직임이 많은 플레이 시에도 마찰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경쾌한 블루 체크 컬러와 그레이 컬러 2가지로 선보인다.
‘마이볼 티셔츠’는 레터링 그래픽과 비대칭 밑단, 사이드 스트링 디테일이 어우러져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슬림핏을 강조한다. 단독 착용은 물론 긴팔 레이어드 스타일링도 가능해 데일리웨어로의 활용도도 높다. 컬러는 레드, 아이보리, 화이트 3가지가 있다.
‘페이크 레더 스커트’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쉽게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차용한 점이 시선을 끌며, 뒷면에는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패셔너블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소재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세탁이 용이한 점도 장점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한식당 ‘자연’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자연’을 새롭게 오픈했다.
‘자연’은 워커힐의 오랜 미식 노하우를 담아낸 고품격 한식당으로 전통 반가 음식의 깊은 맛과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공간이다. 정갈한 상차림은 물론, 공항 이용객의 여정 목적과 속도에 맞춘 메뉴를 구성해 고객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했다.
지난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한식당 ‘자연’을 개장한 것에 이어 공항 내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 워커힐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식 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한식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직접 반죽한 면과 시원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자가제면 함흥냉면’, 진한 소고기 국물에 고추기름 양념을 더해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여 낸 ‘얼큰 소고기 해장국’, 궁중요리 중 으뜸으로 간장 양념에 불향이 가득한 너비아니를 윤기 나는 솥밥에 올린 ‘궁중 너비아니 솥밥’과 전채 요리와 후식이 함께 제공되는 ‘자연 상차림’ 등은 여행 전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대표 한식 메뉴 불고기, 고등어 반상, 미나리 맑은 곰탕 등은 공항이라는 특수성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화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과 메시지를 강조하고 MZ세대 타깃 확대에 나섰다. 광고 영상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의 배우 김민하와 함께 ‘화요19金’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당차고 주체적인 태도로 풀어냈다.
영상 속 김민하는 무채색 옷차림의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이는 열정, 도전, 에너지 등을 상징하는 붉은색 패키지가 특징인 ‘화요19金’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반영했다. 김민하는 내레이션을 통해 “행복을 마냥 기다리지도, 무작정 쫓지도 않겠다”고 말하며, “행복은 선언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화요19金’은 ‘오늘 행복할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행복을 찾는 MZ세대를 응원하고자 화요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옹기 숙성 원액에 황금빛이 특징인 오크 숙성 원액 10.9%를 함유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19도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 화요19金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은 풍미를 가장 이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도수다. 지난 26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한남점, 이천센터점), 스마트오더 플랫폼, 전국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아도라, 전미라와 협업… 2025 SS ‘크로스코트 컬렉션’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며 스포츠와 패션 셀럽으로 활동 중인 전미라와 협업한 2025SS ‘크로스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미라는 많은 테니스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실루엣, 피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제품 화보에도 등장해 ‘크로스코트 컬렉션’의 진정성을 더했다.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컬렉션명 그대로 테니스 코트 안과 일상, 두 공간을 아우르는 컨셉을 지향한다. 운동 시 필요한 기능성에 디테일한 스타일링 요소들을 접목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테니스웨어를 제안한다. 디아도라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갖췄으며, 격렬한 동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패턴과 실루엣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펑크 무드(Funk Mood)’로, 스타일리시한 여성 테니스 플레이어의 감성을 반영했다. 페이크 레더, 비대칭 절개, 플리츠 등 기존 스포츠웨어에서는 보기 드문 요소들을 활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루, 레드, 화이트 등 여름에 어울리는 원색의 청량한 컬러로 시원한 무드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튜튜 스커트를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재해석하고, 그래픽 티셔츠부터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용이한 메쉬 후디드 볼레로, 포터블 라켓백까지 의류·액세서리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튜튜 스커트’는 디아도라의 테니스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경량 메쉬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볼륨감을 살렸으며, 비침이 있는 안감과의 컬러 대비로 시스루한 무드를 연출했다. 넓은 밴딩이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밑단은 심리스(Seamless) 기법으로 마감해 움직임이 많은 플레이 시에도 마찰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경쾌한 블루 체크 컬러와 그레이 컬러 2가지로 선보인다.
‘마이볼 티셔츠’는 레터링 그래픽과 비대칭 밑단, 사이드 스트링 디테일이 어우러져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슬림핏을 강조한다. 단독 착용은 물론 긴팔 레이어드 스타일링도 가능해 데일리웨어로의 활용도도 높다. 컬러는 레드, 아이보리, 화이트 3가지가 있다.
‘페이크 레더 스커트’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쉽게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차용한 점이 시선을 끌며, 뒷면에는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패셔너블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소재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세탁이 용이한 점도 장점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한식당 ‘자연’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자연’을 새롭게 오픈했다.
‘자연’은 워커힐의 오랜 미식 노하우를 담아낸 고품격 한식당으로 전통 반가 음식의 깊은 맛과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공간이다. 정갈한 상차림은 물론, 공항 이용객의 여정 목적과 속도에 맞춘 메뉴를 구성해 고객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했다.
지난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한식당 ‘자연’을 개장한 것에 이어 공항 내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 워커힐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식 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한식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직접 반죽한 면과 시원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자가제면 함흥냉면’, 진한 소고기 국물에 고추기름 양념을 더해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여 낸 ‘얼큰 소고기 해장국’, 궁중요리 중 으뜸으로 간장 양념에 불향이 가득한 너비아니를 윤기 나는 솥밥에 올린 ‘궁중 너비아니 솥밥’과 전채 요리와 후식이 함께 제공되는 ‘자연 상차림’ 등은 여행 전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대표 한식 메뉴 불고기, 고등어 반상, 미나리 맑은 곰탕 등은 공항이라는 특수성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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