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지난 2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혁민)와 노후 임대주택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미비하고 건물 노후화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임대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입주민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노후 임대주택 소방 시설 개선 및 확대 설치 ▲ 입주민 화재 예방 교육 및 합동 훈련 실시 ▲ 화재 안전 관련 제도 개선, 정책 개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노후 임대주택의 입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화재 안전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협약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미비하고 건물 노후화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임대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입주민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노후 임대주택 소방 시설 개선 및 확대 설치 ▲ 입주민 화재 예방 교육 및 합동 훈련 실시 ▲ 화재 안전 관련 제도 개선, 정책 개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노후 임대주택의 입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화재 안전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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