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등 취약 개소를 발굴하고자 협력 기업과 합동으로 건설공사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상 침수 구역과 배수펌프, 배수로 등의 전수 점검 후 경영진이 확인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침수가 발생할 시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구역을 중점으로 각종 비상 펌프의 작동 여부를 테스트하고, 배수로의 이물질 청소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가 잦아들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점검은 예상 침수 구역과 배수펌프, 배수로 등의 전수 점검 후 경영진이 확인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침수가 발생할 시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구역을 중점으로 각종 비상 펌프의 작동 여부를 테스트하고, 배수로의 이물질 청소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가 잦아들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