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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도톰한 양면 수세미’ 선보여

2025-06-27 15:44:37

유한킴벌리, ‘스카트 도톰한 양면 수세미’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로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사 최초로 6겹 원단을 적용한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세미는 주방위생의 사각지대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이다.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수세미가 널리 대중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기적으로는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여름철에 사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실제로 지난해 스카트 일회용 수세미 매출은 5~9월에 연간 매출의 50%를 차지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먼저, 자사 최초로 6겹 특수공법 원단을 적용해 금방 찢어지기 쉽다는 일회용 수세미의 취약점을 개선했다. 다회용 수세미 못지 않은 두께감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설거지는 물론 욕실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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