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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본격 분양

2025-06-26 15:52:32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오는 27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14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 등 총 1238가구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는 10일 발표 예정이며, 21일~23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상반기다.

GS건설에 따르면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인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자리한 우수한 입지가 단연 시선을 끈다. 불당지구는 아산·천안권 부동산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학원가를 갖추고 있고, 아산탕정2지구는 약 4만60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불당지구와 연결도로 신설 예정으로 불당지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검증된 주변 생활 인프라에 브랜드 가치가 결합됐고, 추가로 탕정2지구가 들어서면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아산, 천안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A1·A2·A3 블록을 공급을 통해 총 3673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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