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오는 28일부터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애주가로도 유명한 ‘최자’가 저명한 소믈리에들과 함께 개발한 복분자주 ‘분자’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분자’는 주류와 음식 문화에 대한 애정과 경험이 풍부한 최자가 셰프 및 소믈리에들과 2년여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신개념 복분자주다"라며 "주정, 감미료, 설탕을 넣지 않고 대신 고창 복분자 300개와 사과 7개 등을 사용해 만든 순수 고농축 크래프트 과실주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 담금주가 아닌 전통 발효 방식인 ‘말로락틱’ 발효방식으로 농축 및 발효작업을 거쳤다"라고 덧붙였다.
‘ 분자는 최자가 김치의 신 맛에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김치찜, 고기 등 강한 맛의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특히 한식과의 페어링에 신경썼다. 입맛을 상쾌해주는 깊은 산미와 본연의 깊은 바디감이 어우러져 있으며, 그만의 노하우를 담아 얼음에 타서 천천히 즐기는 음용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분자’는 주류와 음식 문화에 대한 애정과 경험이 풍부한 최자가 셰프 및 소믈리에들과 2년여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신개념 복분자주다"라며 "주정, 감미료, 설탕을 넣지 않고 대신 고창 복분자 300개와 사과 7개 등을 사용해 만든 순수 고농축 크래프트 과실주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 담금주가 아닌 전통 발효 방식인 ‘말로락틱’ 발효방식으로 농축 및 발효작업을 거쳤다"라고 덧붙였다.
‘ 분자는 최자가 김치의 신 맛에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김치찜, 고기 등 강한 맛의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특히 한식과의 페어링에 신경썼다. 입맛을 상쾌해주는 깊은 산미와 본연의 깊은 바디감이 어우러져 있으며, 그만의 노하우를 담아 얼음에 타서 천천히 즐기는 음용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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