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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 시정연설' 본회의 26일 개최 합의

2025-06-24 14:56:51

국회의장과 회동하는 여야 원내대표단(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회의장과 회동하는 여야 원내대표단(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여야는 추경 시정연설 등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26일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상임위원장 재배분, 본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회동 후 소식을 전하며 "(본회의에서) 추경 시정연설과 찰스 랭글 전 연방 하원의원 추모결의안을 채택하는 것만 진행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원내대변인도 '26일 본회의 일정을 합의했느냐'라는 물음에 "일단은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우 의장은 비공개 회동에서 추경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명단을 26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양당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고 김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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