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관한 ‘2024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경영실적 평가’(이하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 부처 산하 40개 공공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교육진흥원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 문화 향유 확대와 정책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경력 설계 및 컨설팅 체계화를 통한 참여자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청장년 및 노인 지원 확대, ▲문화 취약 및 인구소멸 지역 주민 대상 지원 등 문화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진흥원은 향후 ▲직장인·가족 등 일반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생활권 거점 조성 확대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제고,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중장년‧노년층 대상 교육 확대, ▲AI 기반 전문인력 전환역량 강화 및 문화예술교육 전문연수원 건립 등 국민 일상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관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실 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2024년은 급격한 예산 변화 속에서 기관의 위기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한 해였으며, 이번 3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실”이라며, “그간 기관이 걸어온 20년의 노력을 발판 삼아,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향후 2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문체부 부처 산하 40개 공공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교육진흥원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 문화 향유 확대와 정책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경력 설계 및 컨설팅 체계화를 통한 참여자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청장년 및 노인 지원 확대, ▲문화 취약 및 인구소멸 지역 주민 대상 지원 등 문화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진흥원은 향후 ▲직장인·가족 등 일반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생활권 거점 조성 확대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제고,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중장년‧노년층 대상 교육 확대, ▲AI 기반 전문인력 전환역량 강화 및 문화예술교육 전문연수원 건립 등 국민 일상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관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실 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2024년은 급격한 예산 변화 속에서 기관의 위기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한 해였으며, 이번 3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실”이라며, “그간 기관이 걸어온 20년의 노력을 발판 삼아,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향후 2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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