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8일 ‘인천-도쿠시마’ 단독 취항 중인 이스타항공,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출시한 ‘도쿠시마 라면’이 판매한지 3주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라면 카테고리 내에서 스테디셀러 인기 라면인 육개장, 불닭볶음면과 함께 베스트 3위권 내에 진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쿠시마 라면은 일본 도쿠시마현 특유의 라멘 스타일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라며 "간장 베이스 소유 라멘과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날계란, 청귤 등의 도쿠시마식 라멘 식문화 특징을 반영해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국물 맛을 헤치지 않는 계란 블록과 느끼함을 날리고 산미를 주는 청귤소스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또 "도쿠시마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도쿠시마현의 특징을 담은 패키징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출시한지 7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5/28~6/18) 라면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두자릿 수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도쿠시마 라면은 현재 세븐일레븐 점포 외에도 이스타항공 인천-도쿠시마 기내식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최근 ‘콜라보’를 통해 PB라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현재까지 라면 카테고리 내에서 스테디셀러 인기 라면인 육개장, 불닭볶음면과 함께 베스트 3위권 내에 진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쿠시마 라면은 일본 도쿠시마현 특유의 라멘 스타일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라며 "간장 베이스 소유 라멘과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날계란, 청귤 등의 도쿠시마식 라멘 식문화 특징을 반영해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국물 맛을 헤치지 않는 계란 블록과 느끼함을 날리고 산미를 주는 청귤소스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또 "도쿠시마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도쿠시마현의 특징을 담은 패키징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출시한지 7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5/28~6/18) 라면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두자릿 수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도쿠시마 라면은 현재 세븐일레븐 점포 외에도 이스타항공 인천-도쿠시마 기내식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최근 ‘콜라보’를 통해 PB라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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