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60·서울 중랑갑)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김 원내대표는 26년간 국가정보원에 근무해 '정보통'으로 불리며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서울 동작갑에서 국회에 입성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대표인 만큼 중요한 역할이 부여된 상황에서 여당과 야당은 물론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