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7월 단독 재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국내 개봉 32년 만에, 최초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델마와 루이스’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 주부 ‘델마’와 식당 종업원 ‘루이스’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남서부를 필사적으로 질주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라며 "두 여성 캐릭터가 주체적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이 작품은 개봉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금도 시대를 앞선 걸작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델마와 루이스’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러닝타임은 129분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80여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극장 및 예매, 이벤트 관련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GV 관계자는 "국내 개봉 32년 만에, 최초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델마와 루이스’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 주부 ‘델마’와 식당 종업원 ‘루이스’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남서부를 필사적으로 질주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라며 "두 여성 캐릭터가 주체적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이 작품은 개봉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금도 시대를 앞선 걸작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델마와 루이스’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러닝타임은 129분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80여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극장 및 예매, 이벤트 관련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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