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며, 사고로 인한 큰 인명 피해는 없다.
한 때 사고로 인해 현재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상선은 무정차 통과했으며, 여의도-애고개 구간 하선 열차도 중단됐었다.
공사는 모방범죄 등 유사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까지 공사 관할 전 역사와 열차를 대상으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별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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