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ESG 협의회는 지역 공공·민간의 ESG 경영 협업모델을 구축, 부울경 지역의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보건공단 전상헌 경영기획이사를 포함, 위원장인 창원대학교 송신근 교수,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 등 14개의 회원 기관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공단, 창원대학교, 동국씨엠㈜, 삼성SDI, 삼성전기, S-OIL, LG전자㈜, GS건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한화솔루션케미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위아㈜, 현대자동차㈜.
ESG경영 우수사례 소개, 자유토론으로 회원 간 상호 소통을 통해 관내 산재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자리였다.
전상헌 경영기획이사는 “2023년에 출범된 부·울·경 ESG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협의회가 안전보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산재예방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ㅇ E(Environmental, 환경) 탄소중립, 환경영향 최소화 노력
ㅇ S(Social, 사회) 산업안전보건분야 책임 및 역할 강화
ㅇ G(Govermance, 지배구조)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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