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 대표이사 이태식)이 지난 27일 한유원 목동 사옥에서 홈쇼핑사 담당자와 중소기업을 초청해 ‘라이선스 브랜드 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홈쇼핑 판매 경험, 자금, 인력 부족 등으로 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홈쇼핑 진출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한유원은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지원'을 통해 홈쇼핑 판로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다.
'25년에는 르까프, 몬테밀라노, 트렉스타스포츠 3개 브랜드에 대한 사용권 계약을 통해 우수한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브랜드 파워가 부족한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칭하여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27일 진행된 ‘라이선스 브랜드 워킹데이’에는 한유원이 보유한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과 홈쇼핑사 담당자, 한유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이들은 라이선스 브랜드를 통한 판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F/W 시즌에 대비하기 위한 운영계획, 라이선스 브랜드 활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부족한 브랜드 파워를 보완하고자 한유원을 통해 라이선스 브랜드를 달고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안착할 수 있었다”라며, “라이선스 브랜드를 활용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유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영홈쇼핑 MD는 “홈쇼핑은 짧은 시간에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제품의 브랜드이다. 이에 지속적으로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한 중소기업의 홈쇼핑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시에 한유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조 중소기업의 원활한 홈쇼핑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실속있는 브랜드 라이선스의 사용권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라이선스 브랜드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함께 이들의 애로사항과 니즈를 기반으로 판로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홈쇼핑 판매 경험, 자금, 인력 부족 등으로 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홈쇼핑 진출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한유원은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지원'을 통해 홈쇼핑 판로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다.
'25년에는 르까프, 몬테밀라노, 트렉스타스포츠 3개 브랜드에 대한 사용권 계약을 통해 우수한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브랜드 파워가 부족한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칭하여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27일 진행된 ‘라이선스 브랜드 워킹데이’에는 한유원이 보유한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과 홈쇼핑사 담당자, 한유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이들은 라이선스 브랜드를 통한 판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F/W 시즌에 대비하기 위한 운영계획, 라이선스 브랜드 활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부족한 브랜드 파워를 보완하고자 한유원을 통해 라이선스 브랜드를 달고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안착할 수 있었다”라며, “라이선스 브랜드를 활용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유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영홈쇼핑 MD는 “홈쇼핑은 짧은 시간에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제품의 브랜드이다. 이에 지속적으로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한 중소기업의 홈쇼핑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시에 한유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조 중소기업의 원활한 홈쇼핑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실속있는 브랜드 라이선스의 사용권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라이선스 브랜드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함께 이들의 애로사항과 니즈를 기반으로 판로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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