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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연세유업, ‘허슬두 생크림빵’ 출시 外

2025-05-28 09:55:57

​[생활경제 이슈] 연세유업, ‘허슬두 생크림빵’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 2탄으로 ‘연세우유 허슬두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3월 선보인 1탄 ‘연세우유 먹산 생크림빵’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구성됐다.

‘연세우유 허슬두 생크림빵’은 두산 베어스를 상징하는 용어 ‘허슬두(Hustle Doo)’에서 착안해 이름 붙였다. ‘허슬두’는 경기 중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뜻하는 ‘허슬 플레이(Hustle Play)’와 팀명 ‘두산(Doosan)’을 결합한 단어로, 팬들이 팀을 응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신제품은 크림치즈의 깊은 풍미를 중심으로 맛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생크림을 가득 채운 빵 속에, 치즈케이크를 연상시키는 꾸덕한 크림치즈 토핑을 더해 고소하고 진득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상큼한 딸기잼이 어우러져 치즈의 농후함에 은은한 단맛과 촉촉한 식감을 더했다.

또한, 제품에는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와 지난해 구단과의 IP콜라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 띠부씰 32종이 포함됐다. 패키지 또한 두 캐릭터를 활용해 야구 팬들의 팬심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겠단 계획이다. 제품은 전국 CU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연세유업은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제품 출시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출시 소식을 알리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어센틱 홈 유니폼과 유니폼형 짐색이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Chilling & Healing’ 여름 패키지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Chilling & Healing’ 여름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짧고도 깊은 여름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복숭아 쁘띠 빙수 세트’다.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미니 빙수에 커핀 2잔과 쿠키가 함께 구성되어, 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티타임의 감성까지 더한다. 고객은 해당 디저트를 5층 모모바에서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에 즐길 수 있어, 무더위를 식히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모모카페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 2인 혜택은 물론, 모모카페 런치 & 디너 뷔페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바우처도 제공된다. 해당 바우처는 투숙 이후에는 2025년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여, 재방문 고객에게도 실용적인 혜택이 된다.

Chilling & Healing 패키지는 2025년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2025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패키지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파크리스틴 X 따우전드, ‘빈크리스틴스 파이 샵’ 성료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 Kristin)이 미국식 파이 전문 감성 디저트 카페 따우전드(Thousand)와 함께 운영한 ‘빈크리스틴스 파이 샵(Bean Kristin’s Pie Shop)’ 팝업스토어를 지난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협업은 하파크리스틴의 브라운 데일리 렌즈 라인 ‘빈크리스틴(Bean Kristin)’의 콘셉트인 “일상의 커피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감성”에서 출발했다. 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따우전드의 아메리칸 무드와 파이 디저트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이색 협업을 기획한 결과, 브랜드 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빈크리스틴스 파이 샵 팝업스토어는 하파크리스틴과 따우전드의 개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과 제품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5일부터 11일간 성수동 따우전드 매장에서 운영했다.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방문해 SNS 상 수백 건의 자발적 노출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한정 수량인 키링 굿즈를 받기 위한 고객들로 오픈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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