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거문도'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 등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ESG 경영 활동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12명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등과 함께 거문도에서 해변, 탐방로 정화 활동과 갯바위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해양 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거문도 목넘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해변에 버려진 비닐,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했다. 갯바위와 유사한 재질의 돌가루와 식물성 접착제를 배합한 복원재를 활용해 훼손된 갯바위를 복원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12명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등과 함께 거문도에서 해변, 탐방로 정화 활동과 갯바위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해양 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거문도 목넘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해변에 버려진 비닐,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했다. 갯바위와 유사한 재질의 돌가루와 식물성 접착제를 배합한 복원재를 활용해 훼손된 갯바위를 복원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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