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1일 포스코 인재창조원(경북 포항시)에서 차세대 산업 인재인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160명을 대상으로 ‘신기술 특강’ 프로그램 'You are #Nex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습근로자들이 미래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분야 신기술 특강,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 견학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 기술 특강은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포스코 퓨처엠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이차전지 시장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첨단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산업안전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산업현장 유형별 재해 사례, 추락, 끼임, 화재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신기술 특강을 통해 고교생 학습근로자들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일학습병행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특강은 학습근로자들이 미래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분야 신기술 특강,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 견학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 기술 특강은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포스코 퓨처엠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이차전지 시장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첨단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산업안전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산업현장 유형별 재해 사례, 추락, 끼임, 화재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신기술 특강을 통해 고교생 학습근로자들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일학습병행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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