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진 복지정책과장, 박상미 연산 9동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번 지원은 명륜진사갈비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자녀들의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제구와 북구 가구의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게 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있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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