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 정세불안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전통 제조 기업부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기업 지원, 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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