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국은 'LPG 공동저장소 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새는 것 같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처를 마쳤으나 40가구에 가스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LPG 저장탱크 배관에 문제가 생겨 가스가 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폭발이나 화재,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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