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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유포 관련 수사 착수... 6건 고발 진행 중

2025-04-21 13:05:45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사진=연합뉴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 관련한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민주당 측에서 딥페이크 영상물과 관련해 14명에 대해 6건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관련 사건은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배당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 후보 캠프는 "악의적 의도로 제작한 딥페이크 영상에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허위 조작정보 등이 지속 유포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일부 유튜버를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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