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지난 17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중앙-부산광역시 라이즈(RISE)위원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라이즈위원회의 김헌영 위원장(전 강원대 총장),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중앙라이즈센터장 등 총 8명과 부산라이즈위원회의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총 2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라이즈(RISE)센터인 한국연구재단이 중앙라이즈위원회 및 부산라이즈위원회 위원과 함께 부산 지역의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부산지역 대학이 직면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하에서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정책 방향과 중앙-지역 간의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헌영 중앙RISE위원장은 ‘RISE는 기존과는 달리 지역혁신을 위해 지역대학 역할의 중요성이 한 층 더 강조된 새로운 체제’라며, 앞으로도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중앙RISE위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문 중앙라이즈센터장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 대학의 특성과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꼭 맞는 고등교육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RISE위원회 위원은 ‘고등교육을 통한 지역혁신’이라는 RISE의 정책적 취지에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의 발전을 위해 각 대학이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특성화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RISE위원회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도출한 현장 의견 및 질의를 모아 향후 전체 시·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라이즈위원회의 김헌영 위원장(전 강원대 총장),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중앙라이즈센터장 등 총 8명과 부산라이즈위원회의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총 2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라이즈(RISE)센터인 한국연구재단이 중앙라이즈위원회 및 부산라이즈위원회 위원과 함께 부산 지역의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부산지역 대학이 직면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하에서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정책 방향과 중앙-지역 간의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헌영 중앙RISE위원장은 ‘RISE는 기존과는 달리 지역혁신을 위해 지역대학 역할의 중요성이 한 층 더 강조된 새로운 체제’라며, 앞으로도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중앙RISE위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문 중앙라이즈센터장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 대학의 특성과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꼭 맞는 고등교육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RISE위원회 위원은 ‘고등교육을 통한 지역혁신’이라는 RISE의 정책적 취지에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의 발전을 위해 각 대학이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특성화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RISE위원회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도출한 현장 의견 및 질의를 모아 향후 전체 시·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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