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는 업무 혁신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표로,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를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에따른 기술 변화 트렌드를 파악하고 적용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1억3400만 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문서편집 툴과 AI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영어호칭 사용, 직급철폐 등)와 협업 Tool 및 AI툴 도입을 통한 업무환경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회사의 조직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수평적인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코레일 부경본부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DX기반의 업무 혁신과 직원 중심 조직문화 구축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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