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의원은 1991년 해병대 입대와 동시에 헌혈을 시작. 2012년 헌혈 30회 이상으로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한 데 이어 2015년에는 50회 헌혈로 금장을 받으며 헌혈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정웅 의원은 지난 10여 년간 119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로서 매년 여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에는 부산광역시장 변성완 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 의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혈모세포은행에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혈액암 악성림프종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며 헌혈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명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혈액원장(원장 최인규)은 "헌혈봉사에 생명나눔을 이어주셔서 감사 드리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웅 의원은 “헌혈 100회 봉사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생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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