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어제 특별당규와 관련한 전당원 투표 과정에서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차례나 있었다"고 전했다.
한 대변인은 "디도스 공격이 의심되는 만큼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신고를 했다"며 "지난 2021년 대선 경선 당시에도 디도스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당시에도 해외 IP 차단,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